새생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담임목사 하광영(임시당회장)

말씀

찾아오시고 보내시는 예수님.... 주희재 목사

예배하는자 2025. 4. 27. 23:18

 

 

 

250427 주희재 목사
2025.04.27


네 찬양 가운데 정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하심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20장 19절로 29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 아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서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오,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2 제자 중에 하나로서 디드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망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에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내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며 내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거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멘 예 찾아오시고 보내시는 예수님 이런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를 제일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부활의 증인으로 제자들에게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죽어 있다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예수님 죽인 유대인들이 자기들도 죽을까 봐 죽일까 봐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제자들은 두려워서 한 곳에 모여 문을 닫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불신앙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배은망덕한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힘들 때 도망간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문을 열지도 않고 닫힌 문을 통과해서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부활한 몸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부활한 몸은 물리적인 장애물의 제약을 받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주님의 부활한 그 몸을 생각할 때마다 참 그 부활의 몸이 언젠가는 우리가 덧입을 날을 소망하게 됩니다.

특히 이 땅에서 우리가 좀 병이 들고 또 연약하고 힘들 때마다 더 그 부활의 몸을 덧니을 날을 소망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하신 첫마디가 무엇입니까?
19절 하반절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1절에서도 반복해서 평강을 선언하시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배은망덕한 제자들에게 하신 첫마디가 책망이 아닌 평강의 선언입니다.
여기서의 평강은 보통 평강이 아닙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평강을 선포하시고 보여주신 것에 증거가 있습니다.
20절 상반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손과 옆구리에 무엇이 있습니까?
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의 그 상처가 있습니다.
손과 발에는 못 박힌 상처, 옆구리에는 창에 찔린 상처가 있습니다.
평강을 선포하시고 손과 역귀를 보여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너에게 평강을 주기 위해 내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죄인 된 우리에게 평강을 주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평강은 유대인을 두려워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평강 정도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 죄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그 두려움을 제거하셨다는 선포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한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결과 죄인인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평화의 관계가 되었다는 선포입니다.
예수님께서 죄 문제 해결하심으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이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두려움과 슬픔이 사라지고 평강과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20절 하반절에 보면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님을 만나면 제일 먼저 받는 선물이 바로 평강과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믿으면 제일 먼저 주시는 선물이 평강과 기쁨입니다.

한 번 찾아오신 예수님은 예배와 일상 중에 계속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은 찾아오실 때마다 평광과 기쁨을 선물해 주십니다.
지금 예배드리는 이 순간에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평광과 기쁨을 선물로 주고 계십니다.
예배 전에 느끼지 못했던 평안과 기쁨을 예배드리는 중에, 예배 후에 찬송 중에 우리는 그 평안과 기쁨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부활의 예수님 만남으로 평안과 기쁨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21절 하반절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보냄을 받고 이 세상의 선교사로 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 승천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선교 사역을 계속 이어가도록 제자들을 선교사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사입니다. 꼭 지금 선교로 나가서 선교사라고 불리는 사람만 선교사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 모두는 선교사입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는 선교사로 구성된 선교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보냄 받은 자 선교사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제자들의 선교지는 어디입니까?
뭐 세상이죠. 세상 제자들이 두려워하던 그 유대인들, 이방인들 그 세상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 선교의 사명을 제자들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예수님은 잘 아십니다.
그러게 예수님께서는 감당할 능력 있는 분을 붙여 주십니다.
22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은 상징적인 행위 이 히브리어로 숨과 영은 같은 말이기 때문에 풍유마라는 같은 말이기 때문에 이 제자들을 선교사로 내 보내면서 성령님을 주시는 그 행위, 그 상징의 행위로 숨을 내쉬고 그리고 성령님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부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능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바로 능력 있는 분 성령 하나님을 주신 것입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님께서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자 제자들은 드디어 능력 있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두려워 숨어 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세상의 제자들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3절은 선교 사역의 주된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오,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선교 사역의 주된 내용이 죄 사함이라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로 믿음으로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로 예수 믿게 함으로 죄의 용서함을 받고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되는 이것이 바로 선교의 내용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자에게는 죄 용서함을 주시고 또 하나님의 백성 자녀로 삼아 주시는 것이 반면에 믿지 않으면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선교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오늘날 제자인 우리들에게도 주님께서는 선교 사명을 주셨습니다.
선교 사명 받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죄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제자들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예수님 죽인 유대인들이 자기들도 죽일까 봐 두려워하던 그 제자들과 비슷합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때로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힘이 없어 보이고 세상은 힘이 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커 보이고 화려해 보이고, 예수님은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은 가장 능력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 우리는 큰 권세에 있는 예수님, 가장 능력 있는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권세도 없고 아무 능력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거짓말쟁이인 사탄에게 속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탄에게 속지 맙시다.
우리는 권세도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 성령님은 가장 권세가 있고 가장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아멘, 그분을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는 가장 권세 있고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죽어가는 자를 살리는 데 그 권세와 그 능력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성령님과 더불어 예수님께서 구세주와 주인이심을 힘차게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의심하는 도마를 찾아오셨습니다.
24절, 25절인데요. 24절에 보면 다른 제자들이 다 모였을 때 도마만 빠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절 도마는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해도 믿지 않았어요.
도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증언을 거부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5절 하반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죠.

내가 그의 손에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함께 모일 때 빠지면 도마처럼 이런 낭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 만난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마만 의심과 두려움 중에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도마를 우리 예수님은 그냥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26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도마를 사랑하사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이번 방문은 도마를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없을 때 도마가 한 말을 다 들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25절과 27절을 비교해 보면 압니다. 25절에 도마가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그의 손에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모자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주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이 27절입니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내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내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예수님 없을 때 한 말을 제자들에게 한 말을 예수님은 다 들으셨어요.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도마야 그래 네 말대로 내 손을 내밀어 내 손에 못자국을 만져보거라.
내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 창자국을 만져 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우리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말을 다 듣고 계십니다.
아무도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다 듣고 계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도마 앞에 나타나서 도마의 의심을 풀어주셨습니다.
28절. 드디어 의심 많은 도마 입에서 멋진 신앙 고백이 터져 나옵니다.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다. 우리 함께 한번 이 신앙 고백하겠습니다.

시작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께서 도마의 멋진 신앙 우여 받으시고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29절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거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니라.
제게는 이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을 보고 싶습니다. 좀 나타나셨으면 좋겠어요.
봤으면 좋겠어요. 제에게 처음 복음을 전한 친구들에게도 말했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 처음 전도를 받았는데 믿기는 대학 가서 믿고 복음 처음 전한 친구에게 예수 믿으라 그러고 너 죄인이라 그러고 막 할 때 제가 그냥 질문한 것이 야 하나님 예수님 계시면 보여줘 봐.
보여주면 내가 믿을게 그렇게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놀랍게도 저는 하나님 예수님을 보지 못했지만 지금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보지 못했지만, 저는 본 것보다 더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보지 않고도 본 것보다 더 확실하게 믿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이 주신 선물을 누리며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슬픔과 절망,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슬픔과 절망,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에게 주신 선물이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주신 그곳은 평강과 기쁨, 소망을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슬픔과 절망, 두려움에 떠는 우리들을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 소망을 주셨고 또 주고 계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미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계속 찾아오셔서 저와 여러분에게 평강과 기쁨,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예배 중에 말씀을 듣는 중에, 기도 중에, 찬송 중에, 성도 간의 교제하는 중에, 봉사 중에 찾아오십니다.
불신앙과 두려움, 낙심과 절망, 의심을 숨기지 말고 그분께 내어놓기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은 그동안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로 인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상처로 아파하며 낙심과 절망의 고통 중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끼리 교회를 이루어 예배와 교제를 통해서 상처가 회복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 있는 상처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예배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두려움을 평강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 곧 평강과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평강과 기쁨을 누릴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주신 평강과 기쁨을 누림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위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학교나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그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복음 전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회 주실 때 담대히 그러나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들도 우리가 받은 선물을 받게 하기 바랍니다.
죄사함, 하나님 자녀 됨의 선물, 평강과 기쁨의 선물을 함께 누리게 하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이 주신 평강과 기쁨을 누리며 부활 증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주님이 주신 평강과 기쁨이 없다면 전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전도보다는 주님이 주신 평화와 기쁨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강과 기쁨을 회복하는 길은 예배 중에 주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아멘 예배 곧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예배할 때 부활하신 주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으로 주신 것이 예배입니다.
그 예배는 말씀과 찬송과 기도와 신앙, 고백과 헌금과 성찬과 이 모든 것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의 어떤 예배든지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반드시 순서로 들어가는 거예요.
각각도 예배고 그 하나하나도 예배지만 그 모아놓은 것도 다 예배입니다.
찬송 중에 하나님이 임하시고 말씀으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또 찬송할 때 그분이 임하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간청도 기도지만 그분의 말씀을 잘 듣는 것도 또한 기도입니다.
아멘 평강과 기쁨을 계속 유지하고 증진하는 방법은 예배드리는 거.
성도 간의 교제하는 것이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에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이유도 바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루에 첫 시간에 개인 예배로 나아갈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

하루의 첫 시간을 예배, 곧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것은 양보해도 이 주일에 모여서 함께 예배하는 것과 하루에 첫 시간을 주님께 예배로 드리는 이곳은 양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 하루의 첫 시간을 예배로 드리면 평강과 기쁨을 누리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일주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부활 증인의 사명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의 사명도 감당하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 자녀로서의 사명도 감당하게 됩니다.
평생 예수님 닮아가며 인생의 승리자가 됩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 불안했고 열등감이 심해서 우울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제가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하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어요.
불안했던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고, 우울한 마음은 사라지고 기쁨이 마음에서 솟아났습니다.
예수 믿은 후로 싱글벙글 웃으며 다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무슨 좋은 일 생겼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믿으니 평안하고 기쁘다고 고백하며 전도하곤 했습니다.
제가 우리 집에서 처음 예수님을 믿었기에 나름 박해도 받았습니다.
제가 막내였기에 유교적인 집안 분위기에서는 중요한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딸보다는 나은 위치, 큰아들보다는 못한 위치에서 자랐습니다.
근데 제가 예수를 믿으니까 아버지가 핍박하시면서 박해하면서 너는 이제 내 아들 아니다 난 이제 큰아들만 내 아들이다 뭐 이러시면서 대학 등록금도 주지 한때 주지 않고 그랬는데 할아버지도 저를 박해하시고 어머니도 형님 누님도 노골적으로 저를 싫어했습니다.
참 예수 믿으면 영적 전쟁이 일어난다는 걸 저는 아주 멋 모르고 그때 경험했어요.
하여튼 그 어제까지 그런 분이 아닌데 내가 예수 믿는다고 얘기하는 순간부터 영적인 싸움이 그렇게 싫어하실 수가 없더라고요.
작은 누님은 제가 예수 믿어서 집안 망했다고 심하게 욕한 분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주신 평가과 기쁨이 컸기에 능의 박해를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 우리 아버님이 폐암을 앓는 계기로 집 안에 복음이 들어오게 되었고, 막내인 저를 통해서 온 가족이 10여 년 후에 예수님을 다 믿게 되었습니다.
아멘 가장 심하게 박해했던 누님이 지금 가장 잘 믿고 있습니다.
또 막내 동생이 목사 됐다고 제일 좋아하는 그런 감리교회 권사입니다.
가정복음마의 막내인 저를 써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고, 늘 주님이 주신 평광과 기쁨을 누리면서 예수 믿지 않았다면 누릴 수 없는 기쁨을 누리면서 일평생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 말씀에 반응하는 기도 한번 같이 드리면 좋겠습니다.
먼저 한 두 가지로 나누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먼저는 참 우리 예수님이 부활한 이 주일에 예배드리기를 기뻐하는 우리 일생이 되게 해달라고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생활을 하게 해달라.

예배를 통해서 주님과 만남으로 평화와 기쁨이 충만해지고 또 우리가 받은 상처가 치유되게 해달라고 같이 한번 기도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이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평생의 우리의 기쁨이 되기 하루에 첫 시간 주님께 예배로 드려서 예수님 날마다 만나고 주일마다 만나고 또 기쁨과 평광을 누리게 되고, 그동안 상한 우리의 마음 성령님 부활하신 주님으로 임하셔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새롭게 치유하시고 회복되어서 건강한 기쁨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두 번째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선교사로 보내신 것을 기억하며 선교적 삶을 살게 해달라고 우리에게 가장 큰 권세 가진 예수님, 가장 큰 능력 가지신 성령님께서 함께 계심을 기억하면서 가정과 직장과 학교에서 부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고 먼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기도하다가 복음 전할 기회를 주시면 담대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자기 주변에 가족이나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제가 전도 대상자로 삼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시간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를 부활의 주인으로 삼아주셔서 세상에 선교사를 보내시면서 그 성명 삶을 살고 올해 안에 가장 큰 범생 하신 예수 능력 있는 사명을 함께하심을 위해 가정과 직장과 부활 주인의 사명을 감당해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 우리의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들으시고 기회가 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할 수 성령님 역사하여 주니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부활하셔서 우리의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평광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날마다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예배 생활과 또 하루 일주일의 첫날인 주일에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리의 평생의 습관이 되게 해 주셔서 한 주간의 첫 주일 예배를 통해서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해 주시고, 하루에 첫 시간을 드려서 평강과 기쁨을 누림으로 우리의 가족과 이웃들에게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시고 부활의 증인으로 선한 도구로 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